中, 작년 日 국채 비중 71% 증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05 09: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6월 위안화-엔화 시장 열리고 규모 더 커질 듯

아주경제 김효인 기자= 작년 중국의 일본국채 보유규모가 급증하면서 사상 최고치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중궈정촨왕(中國證券網)은 일본 재무성및 일본 중앙은행의 발표를 인용해 작년말까지 중국이 보유한 일본국채 보유액이 전년대비 71% 증가한 1조 4590억 위안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2009년부터 중국의 일본채권보유액은 크게 증가해 2010년에는 미국, 영국을 제치고 일본 최대 채권보유국에 올랐으며 2년간 무려 5.2배나 늘어났다.

한편, 올해 3월 일본은 중국으로부터 최대 650억 위안의 중국 국채 구매 허가를 받았으며 6월에는 위안화-엔화간 직거래가 가능해지면서 양국간 국채보유액 비율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