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도서·벽지 어린이에게 ‘LTE 꿈의 도서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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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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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유플러스]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LG유플러스가 ‘롱텀에볼루션(LTE) 꿈의 도서관’을 건립하고 LTE 데이터 통신요금과 교육콘텐츠 등 통신 전반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도서·벽지 초등학교 학생들이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학습과 교양 함양에 필요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에 필요한 단말기는 LG전자가 옵티머스 뷰 등 총 30대를 지원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전교생이 40명 미만인 초등학교 중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북초등학교, 경상북도 울릉군 남양초등학교 등 2곳을 선정해 ‘LTE꿈의 도서관’ 건립을 준비해왔다.

이를 위해 두 학교의 기존 도서관 내부 리모델링을 마쳤고 향후 1년 동안 LTE데이터 통신요금을 후원한다.

또 초등학생 대상 전자책 350개와 플래시 동화책 175권, 교육용 주문형비디오(VOD) 300여 편 등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한다.

민응준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대도시에 비해 다양한 교육경험을 가지기 어려운 지역의 학생들이 LTE를 통해 꿈을 키워갈 수 있었으면 한다”며 “세계유일 전국망 LTE의 장점을 활용해 앞으로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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