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태어난 새끼기린 "너는 어디에서 왔니…볼수록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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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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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막 태어난 새끼기린'이 인형같이 귀여운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막 태어난 새끼기린'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작은 체구의 기린이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기린의 모습이긴 하나 딱 봐도 어린 기린으로 아직 뿔도 나지 않은 상태다.

특히 쫑긋 세운 귀와 장난기 가득한 입모양, 기다란 목, 쫑긋 난 머리털이 인형처럼 귀엽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정말 귀엽다. 걷는 모습 보면 더 귀여울 것 같다" "깨물어주고 싶다" "긴목, 긴 다리가 너무 신기하다" "눈이 진짜 크네" "머리털 난 것 봐라~ 완전 개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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