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2011년 연도대상에 남미순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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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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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순 메리츠화재 FC.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메리츠화재는 지난 4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11회계연도(FY2011)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송진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영업관리자, 재무설계사(FC) 등 430여명이 참석했다.

대상에 해당하는 보험왕 타이틀은 남미순 경기 안양지역단 안양비전FC지점 FC가 차지했다.

지난해 41억원의 매출을 올린 남 FC는 2005년, 2008년, 2009년에 이어 통산 4번째 대상을 수상했다.

남 FC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보험설계를 선물하겠다”며 “명품(名品)보험사에 걸맞는 명품설계사가 되기 위해 고객들에게 한 발작 더 다가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 김종대 경남 진주지역단 새진주FC지점 FC는 신인왕, 박기순 경남 마산지역단 마창TC지점 종합재무설계사(TC)는 리쿠르팅왕 자리에 올랐다.

조직육성 부문의 경우 박현정 전남 수천지역단 금당FC지점 FC 외 신인코치 7명과 김연화 경기 안산비전TC지점 TC 외 영업팀장 1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송 사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실력이라면 장인(匠人)과 프로의 차이는 마음가짐”이라며 “오늘(4일) 수상자들은 그 누구보다 장인이라는 호칭이 잘 어울리는 우리 회사의 주춧돌”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고객의 목소리를 똑같은 주파수로 듣고, 고객의 마음을 똑같이 느낀다면 명품보험사로 가는 길이 결코 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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