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물을 모으면…겨우 한 방울 "아껴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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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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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구의 물을 모으면'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미국 우즈홀 해양연구소가 제작한 일러스트이다.

연구소 측은 "바닷물 지하수 빙하 강 등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물을 다 모아도 그 양이 겨우 한 방울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 중 96.5%는 바닷물이고 식수로 사용가능한 담수의 경우 3.5%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담수 중 68%는 빙하 등으로 얼어있는 상태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며칠 전 우리 동네 수도가 고장나서 며칠동안 고생했는데…물 아껴씁시다" "갑갑하네" "절박하다" 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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