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재정부, 보장성 주택 건설에 15억 위안 장려금 투입

아주경제 김효인 기자= 중국 재정부가 작년에 시작된 보장성 주택건설 지역 가운데 우수지역을 선정해 총 15억 위안(한화 약 2780억원)에 달하는 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5일 중국 관영매체인 신화왕(新華網)이 보도했다.

15억 위안 가운데 동부지역은 4억 위안, 중부지역은 6억 1000만 위안, 서부지역은 4억 9000만 위안의 장려금이 각각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재정부는 지급된 장려금을 염가임대주택, 공공임대주택등 각지의 개발낙후지역을 보장성 주택으로 건설하는데에만 지출하도록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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