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 윤문식 "대학시절 만취 후 알몸으로 교통정리 했다"

  • '쇼킹' 윤문식 "대학시절 만취 후 알몸으로 교통정리 했다"

▲ [사진=채널A '쇼킹']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배우 윤문식이 대학시절에 있었던 주사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채널A '쇼킹' 녹화에 참여한 윤문식은 "도봉산에 친구들과 놀러가 막걸리를 먹었는데 필름이 끊겼었다"며 운을 뗐다.

그는 "그날 내가 군부대 앞에서 알몸으로 교통을 정리했다고 친구들에게 들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 윤문식은 "다음 날 눈 떠보니 군복을 입은 채 유치장에 갇혀있었다"면서 "결국 경찰관에게 부탁을 해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며 못 말리는 주사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윤문식의 음주 에피소드는 오는 6일 수요일 밤 11시에 '쇼킹'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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