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 윤문식 "대학시절 만취 후 알몸으로 교통정리 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05 17: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쇼킹' 윤문식 "대학시절 만취 후 알몸으로 교통정리 했다"

▲ [사진=채널A '쇼킹']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배우 윤문식이 대학시절에 있었던 주사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채널A '쇼킹' 녹화에 참여한 윤문식은 "도봉산에 친구들과 놀러가 막걸리를 먹었는데 필름이 끊겼었다"며 운을 뗐다.

그는 "그날 내가 군부대 앞에서 알몸으로 교통을 정리했다고 친구들에게 들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 윤문식은 "다음 날 눈 떠보니 군복을 입은 채 유치장에 갇혀있었다"면서 "결국 경찰관에게 부탁을 해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며 못 말리는 주사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윤문식의 음주 에피소드는 오는 6일 수요일 밤 11시에 '쇼킹'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