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 윤문식, "18살 연하 아내 없으면 불안…24시간 함께 있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05 14: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쇼킹' 윤문식, "18살 연하 아내 없으면 불안…24시간 함께 있어"

▲ [사진=채널A '쇼킹']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배우 윤문식이 지난 2009년 재혼한 18세 연하 아내와의 결혼스토리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채널A '쇼킹' 녹화에 참여한 윤문식은 아내와의 첫만남에 대해 "나의 아내는 아파트에서 만나 인연이 시작됐다"며 "술을 먹고 비틀거리던 나를 챙겨줬던 예쁜 여인이 지금의 아내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내가 먼저 나에게 같이 사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다"며 "내가 프러포즈하려 했지만 아내가 먼저 눈치를 챈 것 같았다"고 재혼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 그는  현재 자신의 매니저로 있는 아내에 대해 "아내가 없으면 집에 들어가기 무섭다"면서 "내가 못 견디고 불안해해 24시간 같이 다니고 있는 것"이라며 아내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윤문식은 "18세 연하의 예쁜 아내와 사는 데는 문제가 따른다"며 "그 문제는 남들이 좀 부러워한다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윤문식의 재혼스토리는 오는 6일 수요일 밤 11시에 '쇼킹'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