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현충일 맞아 ‘군부대 맞춤형 금융상담’ 진행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금융감독원은 현충일을 맞아 군장병 및 가족들의 금융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강원도 화천 소재 육군부대에서 ‘맞춤형 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재성 금감원 부원장이 참석해 군장병 및 가족들을 격려하고 국민은행, 신용회복위원회 등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을 파견해 맞춤형 1:1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금감원은 또 전문강사를 초빙해 신용관리를 기초로 한 재테크 방법 및 사례를 소개하는 ‘신용관리와 재테크’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장병이나 군인가족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금융교육 및 상담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찾아가는 금융상담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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