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독일 경제부는 4월 산업주문이 해외 수요의 급감으로 전월 대비 1.9% 줄었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역별로는 유로존 수요는 1.8% 줄어든 반면 유로존 외부 수요는 4.7% 감소했다. 3월 산업 주문은 3.2% 증가한 것으로 수정됐다.경제부는 이에대해 "3월 산업주문이 반등했다가 4월 감소한 것은 특별한 요인에 의해 과장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