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를 주관하는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평가는 개편되는 2014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춰 국어ㆍ수학ㆍ영어ㆍ탐구 4개 영역에 걸쳐 오전 8시40분부터 실시된다"고 6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평가는 서울에서만 302개 학교 23만2000여명이 응시하는 등 학생들이 2014 수능 체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자신의 실력을 진단하도록 돕는다.
7월6일 이전에 영역별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포함된 성적표가 제공되며, 학교간 성적 비교 자료는 제공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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