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M페이스북] |
6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에 에프엑스의 새 미니 앨범 'Electric Shock' 콘셉트에 맞게 변신한 크리스탈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탈은 장난스러운 소품들과 액세서리 등을 활용해 발랄한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크리스탈은 독특한 생김새의 뿔테 안경을 쓰고 파란 렌즈를 착용해 몽환적이면서도 신비한 느낌을 선사했다.
에프엑스의 소속사측은 크리스탈을 시작으로 멤버 각각의 매력이 돋보이는 멤버별 티저 이미지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티지 이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 외국인 같다" "잘 어울린다" "기대되네" 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에프엑스는 오는 10일 아이튠즈와 국내 음악 사이트들을 통해 'Electric Shock'의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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