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6월 두 차례에 걸쳐 소외계층 어린이 1000명을 여수엑스포에 초청했다. 사진은 지난 5일 서울역 앞에서 참가 어린이들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현대차 제공) |
현대차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 5~6일과 오는 19~20일 2차에 걸쳐 평소 문화공연 관람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및 결손가정 아동 1000명에게 1박2일의 여수엑스포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사와 재단이 지난 3월 시작한 소년소녀가장 성장지원 프로그램 ‘드림투게더 멘토링 캠페인’의 일환이다.
회사 관계자는 “참가 어린이들이 세계적 수준의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함으로써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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