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지난 5일 CJ E&M과 오는 8월 17일 첫 방송 예정인 슈퍼스타K 시즌4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슈퍼스타K 시즌4는 이미 올 3월 8일부터 오디션 접수를 시작, 4월 29일부터 국내 8개 도시 및 미국 뉴욕ㆍLA에서의 예선이 진행중이다.
회사는 이번 시즌에도 박스카 큐브를 부상으로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관련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시즌3 때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에 큰 감명을 받아 이번에도 공식 후원키로 했다. 이를 통해 닛산 브랜드와 큐브의 매력도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사진= 한국닛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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