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임직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인 지난 5일 공장 인근 신호동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환경 정화 운동을 펼치는 모습. (회사 제공) |
르노삼성은 이날 부산 신호동 공장 인근서 제조본부 임직원 및 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곳 제방 일대서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2000년 창립 후 11년째 이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이해진 르노삼성 제조본부 상무는 “지역 환경 파수꾼으로서의 지역 활동 뿐 아니라 전사 차원의 ‘에코액션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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