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상습 흡입 원어민 강사 등 외국인 4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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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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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화나 상습 흡입 원어민 강사 등 외국인 4명 입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마약을 흡입한 원어민 강사 등 관련자 4명이 붙잡혔다.

7일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리화나를 상습적으로 흡입하고 판매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미국인 J씨를 구속하고 외국인 원어민 영어강사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J씨는 지난 5월 캄보디아에서 마리화나 264g을 구입한 뒤 국내로 들여와 흡입하고 부산 해운대 지역 초등학교와 어학원에 근무하는 외국인 영어강사 3명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원어민 영어강사 3명은 J씨로부터 구입한 마리화나를 상습적으로 흡입하고 암환자에게 사용하는 통증완화제인 옥시코돈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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