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
시는 지난 4일 관내 어린이집 아동의 부모들이 참여하는 어린이집 학부모 자문단을 발족하고 46명의 위원들을 위촉했다.
학부모 자문단은 어린이집의 운영시설과 환경, 급식, 보육과정을 직접 참관해 실태를 파악하고, 학부모의 입장에서 어린이집 운영 내실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자문단 활동을 통해 학부모의 입장을 반영한 어린이집 운영의 질적 향상과, 광명시 보육 서비스의 전반적인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다각도의 정책적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