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앞으로 다가올 세계적인 식량 부족 시대를 경고하고, 제도와 정책, 인구와 기후, 자원과 금융, 산업과 무역 등 다양한 관점에서 식량 문제를 바라본 책이다.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연구실 수석연구원인 저자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식량 위기가 본격화되면서 오르락내리락 하는 식량 가격의 변동 요인들을 구체적인 사례와 근거를 들어 분석했다. 이와 함께 미래 핵심 성장 산업으로 주목될 식량 산업이 종자산업, 바이오기술 등과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새로운 비즈니스로 진화되어 새로운 투자의 기회라고 말한다.264쪽.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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