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메라 NX20 [사진제공=삼성전자] |
본격적인 스마트 시대를 맞아 삼성전자가 지난달 스마트 카메라 전략 발표와 함께 새로 선보인 삼성 스마트카메라가 시장 주도권 다지기에 나섰다.
어디서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이 주요한 특징이다.
삼성 스마트 카메라는 지난달 기자발표회 및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2)에서 일반에게 처음으로 공개돼 우수한 광학 기술력과 스마트 기능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세계 최초로 와이파이가 내장된 미러리스 카메라인 스마트카메라 NX20은 삼성의 30년 광학 기술이 집대성 된 카메라로 크기와 무게는 대폭 줄이면서도 2000만 화소의 고화질, 1/8000 초고속 셔터스피드, 빠르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등 DSLR의 성능과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했다.
삼성 스마트카메라의 성공 요인은 뛰어난 광학성능 외에도 내장된 와이파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진을 이메일 등에 보낼 수 있다는 공유 기능과 모바일링크, 리모트뷰파인더 등 혁신적인 정보기술(IT) 기능에 있다.
이러한 기능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 TV, 노트북 등과 같은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의 연결성을 강화해 진정한 스마트 라이프를 구현하며 사진 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삼성전자는 향후에도 스마트카메라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하여 카메라 사업 일류화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삼성 스마트카메라를 사랑해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삼성 스마트카메라에 대한 로열티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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