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부동산신탁 생보1호부동산투자 지분 9.9→2.7%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07 09: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준영 기자=삼성생명ㆍ교보생명이 합자사인 생보부동산신탁을 통해 계열편입한 부동산임대업체 생보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는 7일 기존 출자자 지분이 100.00%에서 76.30%로 낮아졌다고 공시했다.

전월 말 실시한 50억원 상당 유상증자 실권주를 경찰공제회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인수하면서 두 기관은 각각 11.85%씩 모두 23.70%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삼성생명ㆍ교보생명은 1998년 50대 50 비율로 공동 출자해 부동산신탁업체 생보부동산신탁을 세웠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생보부동산신탁이 보유한 생보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지분은 9.9%에서 2.7%로 감소했다. 기존 기타주주 지분은 90.10%에서 73.60%로 줄었다.

생보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는 서울 명동 삼윤빌딩을 통해 부동산임대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