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발전기금은 오는 9월 완공될 방송대 본부 건물(종로구 동숭동 소재) 내에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재학생과 지역주민 그리고 대학로의 젊은 층이 주로 사용하게 된다.
전달식에서 김 회장은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인 대학로와 개교 40주년을 맞는 모교 방송대의 발전을 위해 이번 기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대학로를 즐겨 찾는 젊은 층과 교감할 수 있는 소통과 문화의 장(場)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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