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팔대관해변(사진제공=중국국가여유국)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제주항공(대표 조재열)은 오는 22일 인천~칭다오 노선 신규취항을 앞두고 칭다오 여행지를 미리 만나보는 ‘칭다오 여행지 퍼즐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4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진행되는 칭다오 여행지 퍼즐게임은 제한시간 안에 ‘5∙4 광장’과 칭다오를 대표하는 ‘라오산(崂山)’ 등의 그림조각을 맞추면 자동 응모 되며, 1일 5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인천~칭다오 왕복항공권(2명) △크라제버거 식사권(30명) △커피 무료교환권(50명) 등을 증정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SNS에서도 칭다오 취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크라제버거 식사권(20명) △파리바게뜨 교환권(30명) 등의 경품을 준다.
인천~칭다오 취항기념 온라인 이벤트 당첨자는 7월5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제주항공은 신규취항을 기념해 22일부터 7월18일까지 탑승이 가능한 이 노선의 왕복항공권을 편당 20석에 한해 5만5000원에 판매한다.
제주항공의 인천~칭다오 노선 운항일정은 22일부터 매일(주7회) 인천에서 아침 8시20분에 출발해 중국 칭다오에는 현지시각 아침 8시50분에 도착하고, 9시50분에 칭다오를 출발해 낮 12시1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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