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제주도 지사와 한영섭 제주테크노파크 원장(JTP)은 우수제품 개발 및 상품화 지원을 위해 올해 도내 지역 IT/CT 신기술 연구개발 사업에 9000만원을 투입, 공동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에서는 3개 기업 내외 선정, 제품화에 필요한 비용을 기업 당 최대 3,2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분야는 신기술 개발 및 상품화 제품화를 통해 비즈니스 수익창출이 가능한 자유과제 이다.
참가 희망 기업의 사업계획서를 오는 20일까지 접수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JTP 홈페이지(http://www.jejutp.or.kr)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주)아이코스의 트위터 매쉬업을 통한 MICE 트윗 서비스 개발’등 3개 사, 과제를 선정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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