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박상우,고재태,이문수,이수연 기자) |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신중목 한국국제관광전 조직위원장,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주요 내빈들의 테이프커팅으로 개막한 이번 박람회는 ‘비즈니스와 재미의 공존’이라는 슬로건 아래, 유럽국가, 미주, 아시아 등 세계 62개국과 국내 광역자치단체 등이 참여했습니다.
태국은 자국의 전통 음식을 선보여 사람들의 발길을 끌었고, 중국과 필리핀도 이에 질세라, 이색적인 전통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박람회는 해외홍보관, 국내홍보관, 아랍문화 관광특별관, 그리고 세계여행상품특별할인관과 이벤트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관광설명회와 여행상품특별할인전,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여행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곳 한국국제관광전에서 다양한 여행정보와 이벤트를 ‘원스톱’, 한 번에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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