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올해 청렴대책 결과 발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7일 오전 산정호수 한화리조트에서 올해 청렴대책 발표대회 결과를 전했다.

이번 청렴대책 발표대회는 우수시책을 공유해 청렴도를 향상하고 청렴 조직문화 정착하기 위해 시행됐다.

최우수상 영예는 청렴환경의 새로운 변화와 방향을 발표한 용인소방서가 차지했다.

이어 우수상은 수원소방서와 부천소방서가, 장려상은 고양소방서, 의정부소방서가 각각 차지했다.

특히 이번 발표대회에는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임승빈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국민권익위원회 운영지원과 원유진 사무관이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공정성을 높였다.

한편 이번 발표대회 수상 관서에는 도지상 표창 및 청렴시책 평가 시 가점이 부여되며, 우수시책은 청렴시책으로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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