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미국 제약사 머크가 한국법인인 한국MSD 사업개발 부문 이범재 부장을 아태지역 백신정책 부문 상무로 임명했다.이 상무는 중국을 비롯한 아태 지역에서 백신과 여성 건강 관련 사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전략·전술적으로 지원하는 업무를 총괄한다.미시간 주립대 광고학과를 졸업한 이 상무는 2006년 한국MSD에 입사해 백신, 자누비아, 싱귤레어 등의 새 사업모델과 파트너십을 담당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