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BOOK소리 문고 개관식 가져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회장 지수길)는 덕계동 현진에버빌 2단지에서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문고관계자 및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OOK소리 문고(회장 이경옥) 개관식을 가졌다.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 주관으로 아파트 관리동 지하영화관에 마련된 이번 문고는 가족과 이웃의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과 지역주민과의 문화교류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OOK소리 문고는 면적 95.42㎡와 다양한 종류의 도서 1,500여권을 소장하고 있으며, 열람석은 30석으로 개방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이다.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와 주민들이 스스로 운영해 나가는 BOOK소리 문고는 회원가입시 도서대출 또한 가능하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현삼식 양주시장은 “주민들이 좀 더 쉽고 편하게 독서를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고, 다양한 특화서비스를 할 수 있어 교육도시로 한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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