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하락…96.51달러

아주경제 서영백 기자=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98달러 하락한 96.51달러에 마감됐다고 9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배럴당 0.72달러 내린 84.10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0.46달러 떨어진 99.47달러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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