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설명회는 18개 정부부처에서 요구한 400여개 주요 R&D 사업 중 73개 핵심검토 사업이 대상이다.
각 사업에 대해 부처 담당자가 설명하면 거대공공, 녹색자원, 첨단융합, 주력기간, 생명복지의 5개 주요기술 분야 65명의 산학연 민간 전문위원회가 듣고 쟁점별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국과위는 전문위원의 기술적 검토의견과 부처별 R&D 예산 요구자료를 토대로 다음달 중에 2013년 R&D 사업별 예산액을 조정하고 심의와 본회의를 거쳐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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