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구테니스연합회, 우승기 봉납식

  • 3년 연속 우승으로 우승기 영구 보관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8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부평구 테니스연합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장기 구.군 대항 테니스대회 우승기 봉납식’을 가졌다.

부평구 테니스연합회는 지난 5월20일 강화군 고인돌테니스장에서 열린 ‘인천시장기 구.군 대항 테니스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 3연패다.

총 13개 부문에 출전해 우승 7개, 준우승 2개, 3위 4개 등 성적을 거두며 종합우승을 차지, 대회 규정에 따라 3년 연속 우승으로 우승기 영구보관의 영예를 안게 됐다.

홍미영 구청장은 봉납식에서 “우리 부평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부평의 위상을 높인 점에 감사드린다”면서 “동호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운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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