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윤선 기자=그동안 불임설과 불화설이 끊이지 않았던 중화권 톱스타 쉬시위안(徐熙媛), 왕샤오페이(汪小菲) 부부가 고승(高僧)에게 식사 대접을 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결혼 후 쉬시위안은 줄곧 임신준비를 하면서 하루 빨리 아이를 갖고 싶어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까지 소식이 없어 한동안 불임설에 시달렸다.
최근 불임설과 불화설을 일축하려는 듯, 팬들은 쉬시위안과 왕샤오페이가 함께 쇼핑을 하고 있는 모습 등 다정한 부부 사진을 인터넷에 개재했다.
그 중 유독 눈길을 끄는 한장의 사진이 있다. 바로 쉬시위안,왕샤오페이 부부가 유명한 고승을 만나 식사를 하고 있는 사진이다.
네티즌들은 "중국 유명 여배우 쑨리(孫儷)가 그랬듯 고승에 식사대접을 하여 아이를 얻고자 하는 부부의 노력이 눈물 겹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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