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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진 |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프로 7년차인 정혜진(25· 우리투자증권)이 10일 롯데스카이힐제주CC(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 롯데칸타타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3라운드합계 7언더파 209타(70·70·69)로 생애 첫 승을 거뒀다. 우승상금은 1억원.
배경은(넵스)은 합계 4언더파 212타로 단독 2위, 김하늘(비씨카드)은 3언더파 213타로 공동 3위, 시즌 상금랭킹 1위 김자영(넵스)은 2언더파 214타로 공동 7위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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