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타 스틱커피 CF 소비자 눈길

아주경제 전운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일부터 방영한 칸타타 스틱커피의 TV CF ‘잔에 남은 원두가루를 확인하라’가 소비자들의 주목받고 있다.

이번 칸타타 스틱커피 TV CF는 법정을 배경으로 기존의 커피믹스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는 한편의 법정 드라마로 구성했다.

특히 주원과 유이라는 라이징 스타와 연기파 배우인 김일우가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칸타타 스틱커피 TV CF를 일방적인 전달을 넘어 탄탄한 스토리로 소비자가 찾아서 보는 스토리텔링 광고로 5분여의 법정 드라마를 완성하고 그 하이라이트를 짧게 편집해 전파를 타게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칸타타 스틱커피의 TV CF는 기존 커피 광고에서는 한번도 시도 된 적이 없는 방식"이라며 "커피믹스의 주요 구매자가 스토리에 열광하는 주부와 여성 직장인임을 감안한다면 이런 방식은 충분히 매력적인 마케팅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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