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
TIPA는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프리카 지역 14개국을 대표하는 29개의 사진·영상 전문 매체들로 이루어진 단체로 매년 분야별 우수 제품을 선정해 ‘TIPA 어워드’를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미러리스 카메라가 다수 선정된 가운데 후지필름 X-Pro1은 ‘프로페셔널’ 부문에서 최고의 카메라로 선정됐다.
이에 후지필름은 오는 24일까지 X-Pro1 또는 XF Lens의 구매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X-Pro1의 구매 고객에게는 소비자가 18만9000원인 전용 플래시 EF-20, 렌즈 XF18mm F1.4R와 XF35mm F2.0R 구매하면 9만9000원 상당의 전용 보호 필터 PRF-52, 렌즈 XF60mm F2.4R 구매시에는 8만9000원상당의 PRF-39 보호 필터를 준다.
배재현 후지필름 일렉트로닉이미징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장은 “후지필름의 X-Pro1이 2012 TIPA 어워드에서 최고의 프로페셔널 카메라로 선정되며, 명실상부 최고의 미러리스 카메라임을 입증했다” 며 “앞으로도 미러리스 카메라의 선도기업으로서 뛰어난 성능과 품질을 앞세워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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