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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문화재단) |
지난해 꿈의 오케스트라 지원 대상에 선정된 성남문화재단의 <어울리오>는 지역 아동들을 위한 오케스트라 교육프로그램과 문화예술 강사 교육 등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 지난해에는 중원구 도촌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울리오 오케스트라>를 구성, 음악 이론부터 악기 연주법 등을 익히면서 음악 안에서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며, 커뮤니티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수정구 거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윈드 오케스트라를 구성하기로 하고, 22일까지 단원을 모집한다.
대상은 수정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4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는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40명을 선정, 오는 12월까지 오케스트라 중심의 문화예술 학습프로그램과 공연 관람 및 복합문화예술교육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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