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10일 대전 일대에서 열린 '2012 코란도 패밀리투어' 모습. (회사 제공) |
쌍용차는 지난 10일 대전을 시작으로 17일 부산, 24일 서울로 이어지는 총 3주 3회의 ‘2012 코란도 패밀리 투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각 지역별 동호회 회원의 차량 총 120여 대가 참석할 예정이다.
앞선 지난 10일 열린 대전 투어는 서대전~대둔산 코스에서 진행됐다. 엄정호 작가가 디자인 한 코란도C 데칼 차량 3대를 필두로 40여 대의 코란도 차량이 참석했다. 회사는 출발 전 전 차량에 대한 무상점검도 실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패밀리 투어를 정례화 해,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