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철 연구원은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컴투스의 신규게임 ‘타이니팜’, ‘프로야구 2012’ 등은 이미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향후에도 신규 게임들의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컴투스는 지난해 신규게임 개발을 위한 인력이 크게 증가했으며, 이에 따른 신규게임 출시가 향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컴투스의 2011년 말 기준 인력은 전년대비 13.5% 증가한 353 명이었으며, 최근에는 376 명으로 확대됐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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