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2분기부터 본격 성장세 진입할 전망" 미래에셋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미래에셋증권은 12일 컴투스에 대해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인 성장세에 진입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신규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정우철 연구원은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컴투스의 신규게임 ‘타이니팜’, ‘프로야구 2012’ 등은 이미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향후에도 신규 게임들의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컴투스는 지난해 신규게임 개발을 위한 인력이 크게 증가했으며, 이에 따른 신규게임 출시가 향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컴투스의 2011년 말 기준 인력은 전년대비 13.5% 증가한 353 명이었으며, 최근에는 376 명으로 확대됐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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