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다단계·방문판매업체 260곳 지도·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12 08: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서울시, 다단계·방문판매업체 260곳 지도·점검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서울시는 민생침해사범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다단계·방문 판매업체의 불법영업 행위 여부를 일제 점검한다.

서울시는 13일부터 29일까지 다단계 판매업체 10곳, 방문 판매업체 250곳 등 총 260곳에 대해 지도·점검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대학생과 취업 준비자 등이 불법업체의 유혹에 빠져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일제 점검에 나서게 됐다.

시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등록(신고)사항 변경신고 의무 준수 여부, 계약서 기재사항 준수 여부, 의무부과행위금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시는 다산콜센터(☎ 국번없이 120)와 홈페이지(seoul.go.kr/tearstop/)를 통해서도 피해 신고 받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