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펀은 4세에서 7세까지의 유아가 엄마와 놀이 연극으로 재미있게 놀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놀이 연극 프로그램으로, 레벨1 ‘At the Beach(바닷가에서)’와 ‘The Picnic(소풍)’, 레벨2 ‘Going Camping(캠핑)’, ‘The Bus Ride(버스타기)’, 레벨3 ‘The Apple Tree(사과나무)’, ‘Ben the Clown(벤과 광대)’ 등 3단계에 걸쳐 총 6권으로 이뤄졌다.
플레이펀 교재는 놀이 연극 대본과 단어 카드 등으로 구성된 ‘플레이북’과 ‘학부모 가이드북’, 손가락 인형 ‘미니퍼핏’, 놀이 연극을 할 때 배경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티커’와 놀이판 ‘플레이그라운드’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외에 연극 대본을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 및 챈트(Chant)가 들어있는 DVD와 듣고 따라하기, 롤플레잉 등이 수록된 오디오 CD로 구성됐다.
한국브리태니커회사는 매월 1권씩 ‘플레이펀’ 신규 교재를 선보일 계획이다. ‘플레이펀’ 교재의 권당 가격은 2만2000원이며, 한국브리태니커회사 홈페이지 (www.britannica.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