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투빅, 결혼식 축가 '나이기를' 발표…무료 축가 선물도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가수 신승훈의 극찬으로 화제를 모은 신인그룹 투빅이 결혼식 축가를 신곡으로 발표했다.

12일 자정 공개된 축가 '나이기를'을 발표한 투빅은 특별 이벤트를 벌인다. 바로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에게 무료 축가를 불러주는 것.

투빅은 결혼시즌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투빅의 축가를 원하는 예비커플은 넥스타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NextarEnt)에 간단한 소개와 사연을 남기면 투빅(2BiC)이 직접 세 커플을 뽑아 깜짝 선물할 계획이다.

신곡 '나이기를'은 조영수와 안영민이 합작한 작품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치는 축가형태의 노래로 아름다운 가사가 돋보인다. 실력파 보컬 투빅의 아름다운 화음을 감상할 수 있는 곡이다.

한편, 투빅은 22일 첫 번째 미니앨범 발표를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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