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미 아파트 매입 의혹 노정연에 서면질의서 발송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 검사장)는 미국 아파트 매입대금 출처 의혹과 관련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를 서면조사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은 서면질의서에서 13억원의 출처와 전달 경위 등을 집중적으로 물은 것으로 전해졌고 다음주까지 서면답변서를 보내줄 것을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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