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민주통합당이 대선후보경선준비기획단장에 추미애 최고위원을 임명했다. 대표 비서실장에는 김태년 의원을 선임했다.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12일 국회 브리핑에서 이날 열린 최고위원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당직인선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다른 당직에 대해선 "최고위원들 간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으나, 당내에서는 이용섭 정책위의장과 윤호중 사무총장의 유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