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용산CGV서 스마트 카메라 ‘SEND 무비 콘서트’ 개최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삼성전자가 서울 용산 CGV 아이맥스관에서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1000 출시를 기념해 삼성 스마트 카메라 ‘SEND 무비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SEND 무비 콘서트’는 영화와 영화 사이에 상영되는 극장용 단편영화인 인터무비 ‘SEND’를 처음 공개하는 자리로 삼성카메라 고객 약 400명이 초청됐고 주연배우인 한효주, 이제훈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 앞서 고객들이 삼성 스마트 카메라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스마트 사진관이 운영됐다.

본 행사에서는 이제훈, 한효주의 진솔한 토크와 두 배우와 사진 촬영을 진행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 후 4인조 남성그룹 스윗소로우가 특별 출연해 공연 시간을 가졌고 최신 극장 개봉작인 ‘맨인블랙Ⅲ’을 감상하며 끝났다.

삼성전자는 하우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마트 카메라 체험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삼성 스마트사진관을 도심 곳곳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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