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의원은 “KBS 새노조가 지난 8일 94일간의 총파업을 끝냈다"며 "공정방송·공정보도를 위해 애써줄 것을 믿으며 타 방송사와의 연대를 통한 공정언론쟁취 투쟁에 끝까지 함께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KBS 새노조의 파업은 끝이 났지만 MBC는 134일째 끝이 보이지 않은 파업을 계속하고 있다. MBC도 사측이 적극적인 협상에 나서야 하며 김재철 사장은 더 이상 정권과 정치검찰의 뒤에 숨지 말고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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