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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
11일 양 시장과 전 부서 팀장등은 역점정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주요 추진상황을 하나하나 점검해 나갔다.
이날 보고회에 따르면 민선5기 역점 정책과제 총 67건 중 34건이 완료됐고, 33건의 사업은 각 부서별로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대 역점시책별로는 안전도시구축을 위한 통합관제시스템과 환경교육센터 운영 등의 정책과제가 기 완료됐고, 초등학교 배움터 지킴이실 설치 운영, 학교무상급식 실현 등도 마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에이스 광명타워 건립과 소하지구 SK테크노파크 건립,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등도 성공적으로 수행됐다.
이외 저소득층 3~5세 실질적 무상보육 확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광명희망카 운영, 맞벌이 부부를 위한 24시간 보육시설 확대 등도 완료됐다.
양 시장은 “모든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돼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결과 좋은 성과를 많이 거두었다”면서“민선 5기 3년째를 맞는 내달 1일부터는 더욱 시민들에게 다가선 현장행정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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