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국내·외 나눔정책을 비교분석하고 사회공헌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발전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국 ‘Legacy 10’(유산기부 캠페인)의 스코트 콜빈(Scott Colvin)이사,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에이미 잭슨(Amy Jackson)을 비롯해 국내외 나눔 전문가, 방송인 박경림씨 등이 발제 및 토론자로 나선다.
‘나눔 선진화를 위한 법·제도 발전과제’, ‘사회공헌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발전과제’등에 대해 나눔 현장 전문가와 학계, 기업 등 약 500여명이 함께 논의하고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사회문화적으로 고조된 나눔을 제도적으로 정착시키고, 해외 나눔 관련 단체와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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