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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르노삼성 일산 정비사업소에서 열린 주말 자동차교실 참가자들이 서비스 엔지니어로부터 자가정비 요령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르노삼성 제공) |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달부터 전국 7개 지역본부 정비사업소에서 월 1~2회 주말 자동차교실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첫 공식 행사는 지난 주말 경기도 일산 정비사업소에서 열렸다.
회사는 고객의 안전운전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지난달 시범 운영했고, 이달부터 본격 실시키로 했다. 이 교실에서는 간단한 차량 자가 점검 요령 등을 소개하는 동시에 17개 항목에 대한 차량 무상점검, 에어컨 탈취ㆍ향균을 위한 훈증 서비스도 무상 제공한다.
참가 희망 고객은 가까운 지점 및 고객센터(엔젤센터 ☎080-300-3000)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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