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은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종대 이사장을 만나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건강보험 재정 운영을 위한 장기적인 개선 방안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키로 했다고 약사회 측이 밝혔다.또 현재 건강보험 재정 지출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약제비의 과다한 지출을 막고 절감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약사회는 이번 만남에서 약제비 절감 방안으로 △대체조제 활성화 △참조가격제 도입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확대 등을 제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