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국립암센터는 이재헌 정신건강클리닉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지난 5월 25일 서울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불안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Young Investigator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전문의는 “암환자 및 보호자의 정서적 관리는 아직 초보단계인 국내 현실에서, 한국인 암환자 및 보호자의 특성에 맞는 정신건강의학적 심신의학 프로그램이 정신건강의학 전문가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