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 산동성 칭다오에 한중일 비즈니스 도시건설

아주경제 정연두 기자= 칭다오(靑島)시는 한국의 대중국투자가 가장 활발한 중국 도시로, 2015년까지 한국과 일본 무역비중을 현재 25%에서 35%로, 투자비중은 현재 42%에서 50%까지 늘릴 계획이다.

또한 서해안 신 경제개발구(西海岸經濟新區)에 한중일 경제협력 시범지구를 조성하는 한편, 해양설비제조·신소재·신에너지·물류산업 등 첨단 분야의 공동 프로젝트가 준비 중에 있다.

칭다오시는 한중일 자유무역지역 핵심도시로서의 이점을 활용해 대외개방도를 높이고, 동남아 지역에서의 지명도와 국제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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