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연두 기자= 칭다오(靑島)시는 한국의 대중국투자가 가장 활발한 중국 도시로, 2015년까지 한국과 일본 무역비중을 현재 25%에서 35%로, 투자비중은 현재 42%에서 50%까지 늘릴 계획이다.또한 서해안 신 경제개발구(西海岸經濟新區)에 한중일 경제협력 시범지구를 조성하는 한편, 해양설비제조·신소재·신에너지·물류산업 등 첨단 분야의 공동 프로젝트가 준비 중에 있다.칭다오시는 한중일 자유무역지역 핵심도시로서의 이점을 활용해 대외개방도를 높이고, 동남아 지역에서의 지명도와 국제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